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. <br> <br>사회부 백승우 기자 나와 있습니다. <br> <br>Q1. 첫 번째 사건입니다. 시커먼 연기가 가득한데, 저기가 정미소에요? <br><br>네, 영상 보시죠. <br> <br>건물 사이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. <br> <br>검은 연기도 퍼지는데요. <br> <br>불길이 순식간에 옆 건물로 번집니다. <br> <br>가구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근처 정미소와 농기계 창고로 옮겨 붙으면서 건물 10개가 불타버린 겁니다. <br><br>건물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가 없었던 게 천만다행이었습니다. <br> <br>Q2. 다음 사건은, 카센터에서 불을 끄다가 무슨 일이 벌어졌나요? <br><br>네, 영상 보시겠습니다. <br> <br>자동차 정비소에서 거센 불길이 타오릅니다. <br><br>화염이 금세 건물을 집어삼키는데요. <br> <br>소방관들이 물을 뿌리지만 쉽게 불길이 잡히질 않습니다. <br> <br>이 때 60대 남성이 소화기를 들고 직접 불을 끄려 나섰다가, 양쪽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> <br>불길이 주변 식당 등으로 번지면서 3억 원 가량의 재산 피해도 났습니다. <br> <br>Q3.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전신주가 기울어 있고, 차량도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인데요? <br> <br>네, 도롯가 전신주가 기울어 있습니다. <br><br>아래 쪽을 보니 앞쪽이 크게 찌그러진 승용차가 멈춰서 있는데요. <br> <br>[앵커] 안에 누가 타고 있었습니까? <br><br>노부부가 타고 있었는데요. <br> <br>조수석에 탔던 70대 아내는 현장에서 숨졌고 운전대를 잡은 80대 남편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> <br>안타까운 일입니다. <br> <br>이번엔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놨던 SUV 모습입니다. <br> <br>앞부분을 확대해 볼까요 <br><br>마치 젤리처럼 범퍼와 전조등이 녹아서 흘러 내렸는데요. <br> <br>옆에 주차해 둔 다른 차량들도 상황이 비슷합니다. <br> <br>차량 주인은"자고 나서 차를 빼러 갔더니 차가 이 모양이 됐다"고 전했는데요. <br> <br>알고보니 이들 차량 앞에이중주차돼 있던 경차에서 간밤에 불이 나는 바람에, 그 열기로 주위 차량이 녹아내리고 경차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. <br> <br>잘 들었습니다. <br><br>백승우 기자였습니다.<br /><br /><br />백승우 기자 strip@ichannela.com
